1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제공한 해바라기센터 남성 성폭력 피해자 이용 현황에 따르면 남성 성폭력 피해자는 △2015년 1019명 △2016년 1057명 △2017년 1117명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성폭력 피해 사례에서 82.8%가 남성 가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가해자는 10.2%, 성별을 알 수 없는 경우는 6.9%를 차지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18071200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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