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인천논현경찰서, 김유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3차 경찰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49일 만에 다시 경찰서에 출석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3일 오전 이선균을 소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한다.
이선균의 경찰 출석은 10월 28일과 11월 4일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소환으로, 지난 2차 출석 이후 49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경 인천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이선균은 뿔테 안경에 검은색 코트, 목도리를 두른 채 포토라인에 선 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오늘 조사와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얘기했다.
http://v.daum.net/v/202312231350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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