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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으냐고 묻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이 질문을 한 사람에게 그대로 되돌려주고 싶어요. 그럼 당신은 왜 한국에 살고 계시나요?”
미등록 이주아동은 조상의 출신지인 조국에 돌아가더라도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인생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기에 말도 쉽게 통하지 않고 속한 문화도 다른 ‘외국인’ 취급을 받는다. 조국과 모국, 고국 사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링크 http://naver.me/5qgJzjH8
누가 자꾸 이런 기사 쓰냐